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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수원 행궁동 카페 "정지영커피로스터즈"

안녕하세요 ෆ
카자쿠루마 일식 맛집을 다녀온 후 무조건 가야하는 카페!
정지영커피로스터즈를 방문했습니다.
사실 정지영커피로스터즈는 수원 행궁 또는 행리단길 또는 수원 화성
그 어디를 가더라도 너무나 눈에 띄는 곳인데요.

행리단길의 시작에 위치하고 있어 그러지 않나 싶습니다.
매일 사람이 너무 많아 지나가다가만 봤지만
오늘은 드디어 방문을 했습니다.

안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저 후즐근한 박스 위 맥북 갬성
넘나 좋구용 :)

 

옆쪽에 있는 브레드부터 커피들까지 쓱쓱 구경중

 

요새는 이렇게 흑임자가 대세더라구요.
하지만 저도 그렇고 친구들도 그렇고 저희는 먹는것만 먹는
고런 스타일이기 때문에 역시나 각자 먹는 커피로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행리단길의 시작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지나가다가 무조건 한번은 볼 수 밖에 없는
정지영커피로스터즈!

 

유계란 포장 껍질을 받침대로 쓰는 또 놀라운 저 갬성
그리고 뻥 뚫린 루프탑까지!
워낙 유명하고 이쁘고 좋기 때문에 구구절절 쓰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수다 떨며 사진도 한장씩 찍어줍니다.

 

맛집도 가고 카페도 가고 오랜만에 친구들과
날 좋은 날 방화수류정도 가고 행궁도 가고
역시 수원 화성은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꼭!!!!! 산책도 하고싶고 셀카도 찍고싶고 맛집도 가고싶고 카페도 가고싶으신 분들은
무조건 한번 가보세요.
이런 감성 좋아하신 분들 중
가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신 분들은 없으실걸요?????
제가 그렇거든요 :-D


 


너무나 여유롭고 뻥 뚫려 좋았던 행리단길의 시작
정지영커피로스터즈 후기 끝!